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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양궁 기보배, 여자 개인전 동메달 획득

입력 2016-08-12 04:59

<올림픽> 기보배, 2연패 정조준
기보배 선수가 리우올림픽에서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연합)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기보배(광주시청)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

기보배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와 3·4위 결정전을 벌이고 세트점수 6-4(26-25 28-29 26-25 21-27 30-25)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거며줬다.


이해린 기자 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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