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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배우 정근,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입력 2016-10-13 09:05

정근
(사진=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정근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이어나간다.

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옥빈, 김소은, 남보라, 강소라, 김재원, 김지한, 온주완 등 내로라하는 스타군단과 한 둥지를 틀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근은 2007년 설 특집극 '심청의 귀환'으로 데뷔해 SBS '괜찮아 아빠딸' KBS2 '공주의 남자' SBS '청담동 앨리스'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14년 방영된 tvN '갑동이'에서 '찌질남' 박호석 역을 맡아 섬뜩한 갑동이 코스프레를 완벽 소화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정근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시즌2'에서 범죄조직의 중간책 윤종구 역을 맡아 매서운 악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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