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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변호사 "선동적인 표현 대선주자 자격미달"VS유시민 작가 "문학적인 표현"

입력 2016-12-08 23:22

전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가 이재명 시장의 발언을 겨냥해 "자격 미달"이라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탄핵 앞둔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대한 정국 예상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토론을 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어떻게 차기 대선 주자가 '박정희 유해 옆으로 보내자'란 말을 할 수가 있나"라고 비난했다. 

유시민 작가는 "그건 문학적인 표현"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하지만 전 변호사는 "그러면 안된다. 이런 선동을 하는 것은 차기주자로서 자격미달"이라고 강하게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다. 

이에 지지않고 유시민 작가는 "대통령 자격미달이면 대선에서 떨어질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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