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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 현우-이세영 사이 언제 알게 될까

입력 2016-12-17 20:53

차주영

차주영이 현우와 이세영의 사이를 언제 알게될까. 

17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최지연(차주영 분)이 강태양(현우 분)과 회사에서 다시 한 번 마주쳤다. 

최지연은 민효상에게 가는 길에 사장실에서 나온 강태양을 발견하고 불길한 기분을 지우지 못했다. 

최지연은 민효상에게 왜 강태양이 여기서 나오냐 물었고 민효상은 "회사에서 짤린게 불쌍해 외로금 좀 챙겨주려 했다"고 둘러댔다. 

최지연은 아직 민효원(이세영 분)과 강태양이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 최지연은 그 사실도 모른 채 민효원이 강태양을 만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민효상은 그 사실을 최지연이 알기 전에 정리하려 강태양에게 헤어지라고 했지만 강태양은 거절했다.

최지연은 민효상의 속내를 모른 채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포옹을 했다. 

최지연 역의 차주영 역은 박은석, 현우, 이세영의 갈등을 야기시키는 인물로, 앞으로 현우와 강태양의 사이를 안 후, 어떻게 변해서 '신스틸러'의 역할을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온라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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