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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자신의 롤모델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솔빈은 패션 뷰티 메거진 '투비스타' 스페셜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참여헀으며 순수한 소녀의 모습에서부터 걸크러쉬를 자아내는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앞서 솔빈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첫 장편 연기에 도전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받은 바 있으며 가수 외 연기자로서의 행보 또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날 솔빈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유미, 서현진, 성동일 선배님을 좋아하고 닮고 싶다. 정말 자기 자신인 듯 자연스럽게 연기로 표현하는 부분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가수로서 롤모델은 "이효리, 엄정화 선배님"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솔빈은 "앞으로 '만능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그러기 위해 더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솔빈이 될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솔빈의 화보는 농업회사법인 송산의 올래 한끼컵, 피부관리기(나비인),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성원제약 뉴플 치약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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