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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이루, 진정한 승자 등극? OST '슬픈사랑'·박현성 열연에 호평 이어져

입력 2017-03-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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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이루가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열연, 그리고  가수로서의 호소력 모두 호평받고 있는 것. 

 

이루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박성환(전광렬)의 차남 박현성으로 출연, 빗나가는 형 박현준(정겨운) 덕분에 아버지의 신임을 받고 회사의 후계자로 인정 받고 있는 인물을 표현하고 있다. 

 

이루는 26일 방송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아내에게 "주제를 알고 까불어"라고 폭언하는 등 냉혹한 면모로 극적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그는 또 아버지 때문에 죽게 된 어머니에 대한 가여움과 그럼에도 실속을 챙기려는 양극단의 캐릭터를 연기, 안정적인 표현력으로 극에 몰입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루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OST '슬픈 사랑'을 직접 가창하며 연기 외에 노래로써도 이야기를 풍성케 하고 있다. 이 곡은 극중 인물들이 슬픔에 잠길 때마다 흘러나와 안방극장에 감성을 증폭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슬픈 사랑'은 이루의 네이버 라인 계정을 통해 친구맺기 된 인도네시아 팬 230만여 명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며 인도네시아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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