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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시간도 '나들이'가 된다…링컨 '에비에이터'

소중한 가족에게 선사하는 평온함과 안락함

입력 2024-05-20 06:37
신문게재 2024-05-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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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포드코리아 제공)

 

봄날씨가 완연한 5월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고 싶어도 필연적으로 소요되는 차량 이동 시간은 가족 모두에게 부담이다. 하지만 링컨 에비에이터는 차별화된 정숙성과 안락함을 구현함으로써 이동 시간마저 나들이의 일부분이자 가족이 함께 평온히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럭셔리 SUV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 모델이다. 항공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유선형 외관, 동적인 느낌을 주는 우아한 곡선미가 특징으로 마치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링컨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를 가장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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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포드코리아 제공)
◇첨단 테크놀로지로 구현된 정숙성

에비에이터에 탑재된 첨단 테크놀로지 기술은 우수한 주행감의 원천이며 덕분에 트윈 터보차저 3리터(ℓ) V6 엔진이 발휘하는 최고출력 405마력과 최대토크 57. 7kg·m의 강력한 퍼포먼스에도 평온함과 정숙성을 유지할 수 있다.

주행 및 노면 환경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5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효율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0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는 운전자의 조작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응답성으로 이를 지원한다. 또한 로드 프리뷰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전방 도로를 미리 감지해 서스펜션을 조절, 차량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달리해 주행 성능을 제고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기능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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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포드코리아 제공)


◇고요한 실내에 울려 퍼지는 최상의 음향 경험

에비에이터는 차량의 정숙성 및 탑승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차량 음향 시스템에도 공을 들였다.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부 전면과 측면, 천장에 걸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탑승자의 청취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고급 압축 엔진 블록과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래더 프레임으로 개선된 실내 정숙성은 외부와 차단된 완벽한 공간을 만들어 쾌적한 운전 및 청취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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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포드코리아 제공)
◇운전도 나들이가 된다…풍부한 편의사양

편의사양에 있어서도 에비에이터는 링컨이 목표하는 ‘궁극의 편안함’을 구현하는 데 소홀하지 않았다. 탑승자의 체형에 맞춰 섬세하게 조정이 가능한 30웨이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 시트는 한층 편안한 승차감을 지원하며 넓은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는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전장 5065㎜의 넓은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한 액티브 모션 마사지 기능과 스마트 충전 USB포트, 전기 콘센트 및 무선 충전기 등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이를 통해 차에 탑승한 가족 모두가 운전과 이동의 피로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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