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최종훈 열애 인정, 네티즌…“왜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한가”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이 체조요정 손연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4일 최종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과 손연재는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한편, 최종훈은 FT아일랜드 기타 포지션 멤버로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EBS '이것이 야생이다'에 MC로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ild****) 젊은 사람들이 만나 사랑하는데 왜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한가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 이 말이 참 안타깝게 들리네.” “(poni****) 손연재는 이미지가 왜 이렇게 됐죠?” “(sson****) 에프엔씨가 설현부터 시작해서 설정샷을 잘 찍는다.” “(cj84****) 잘 사귀길 바쁘단 핑계로 헤어지지 말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