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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예비 신랑에게 ‘내일 뽀뽀할거예요’ 예고했다” 러브스토리 ‘눈길’

입력 2017-12-04 10:47

서현진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아나운서 서현진과 예비 신랑의 러브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8월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예비 신랑과 함께 출연해 연애 당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그는 “누가 먼저 고백했냐”라는 질문에 “사실 저는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그냥 ‘나는 당신이 좋다’라고 얘기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현진은 “남자친구가 사귀기로 하고 몇 번을 만났는데 손도 안 잡더라. 그래서 첫 키스도 내가 먼저 ‘내일 뽀뽀할거예요’ 예고하고 했다”라고 덧붙이며 당시 적극적이었던 자신의 행동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오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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