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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차별화된 NCS 매칭 시스템 구축…미혼남녀 회원 성혼율 높여

입력 2017-12-17 21:10

[오후9시 10분 송출]171217_브릿지경제_노블레스 수현_이미지

현대 서구사회에서 결혼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남녀가 만나, 남은 인생을 함께 하기 위한 갈림길이라 할 수 있다. 어떠한 배우자를 만나는지에 따라서 남은 인생의 행복이 결정될 수 있어, 결혼은 예로부터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이유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은 최근 미혼남녀가 추구하고 있는 결혼정보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주기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적용한 커플매니저 양성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미혼남녀의 니즈를 향상시켜 높은 성혼을 성사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결혼정보업체 대표를 비롯한 부사장, 전산부장, CS센터장이 모두 삼성그룹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정직한 경영을 이어가 다수의 상류층 회원을 확보했다.

또한 상류층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적인 회원 영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700여 개 기업과 110만 명 회원이 활동 중인 국내 복지기업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었으며, 대기업과 공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 중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부문 개발위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결혼정보 프로세스 및 커플 매칭 매니저를 양성시키는 국가사업에도 동참했다.

아울러 해당 결혼정보업체는 NCS 기반의 독자적 노하우가 반영된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매칭 시스템을 진행 중이며, 국내 자산가와 사회고위층, CEO, 전문직 등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한다.

덧붙여 건강한 기업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노블레스 수현은 무분별한 회원가입 유도 금지 및 3일 안에 탈회금 지급을 시행해야 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업무 협약 체결로, 매월 한부모 가정 아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자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입비 산출 서비스, 맞선 이벤트, 후기 등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공개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 향상 및 결혼정보회사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로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30~40대 재혼 상담자에게 특화된 맞춤 재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혼정보회사로써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해당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미혼남녀의 특별한 만남을 위한 ‘2018 First DOCTOR PARTY’, ‘LOUGOUT 2017 이벤트’, ‘명품재혼 무료맞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라이빗 파티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원석 기자  mapzzz@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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