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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준·김국희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 영상 디자인 고주원, '벤허' 무대디자인 서숙진, '꾿빠이, 이상' 무대 디자인 여신동,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무대디자인 오필영, '타이타닉' 무대 디자인 폴 테이트 드푸가 후보에 올랐고, '벤허' 무대 디자인 서숙진이 무대예술상을 받았다.
2018.01.22
추영욱 인턴기자 yywk@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