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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옐런 주재 마지막 FOMC…골드만삭스 “다소 매파적 표현 있을 듯”

입력 2018-01-29 13:36
신문게재 2018-01-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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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지난해 10월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30개국(G30) 국제은행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주재하는 마지막 통화정책회의(FOMC)가 30일 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장참가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을 보고 있으나, 성명에서 경제상황에 대한 진단을 어떻게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이번 회의에서 다소 매파적인 표현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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