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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포토] 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 4일간 총 관람객 10만 여명 참여후 성황리에 폐막!

- 총 250개 사, 1,000여개 부스 참여해 신년맞이 대규모 할인전 진행
- 돌아오는 제28회 맘앤베이비엑스포, 2018년 5월 31일 킨텍스 개최 예고하며 기대감 고조

입력 2018-02-05 10:47

㈜유아림이 주최한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제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추운 날씨에도 4일 간 10만 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4일 막을 내렸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 5홀에서 지난 2월 1일(목)부터 2월 4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엄마들의 워너비 브랜드 스토케,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순성, 싸이벡스를 비롯해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여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렸다. 전시장에는 유모차와 카시트는 물론 태교용품, 임산부용품, 출산용품, 유아교육용품, 영유아서비스 등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품목이 알차게 준비됐다.

제27회 맘베 현장사진_1
제27회 맘베 현장사진
신년을 맞이해 2018년 신상 육아용품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개하며 예비맘 및 육아부부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LG전자, 조이, 뻬그뻬레고, 소르베베, 와이업, 알집매트, 밤부베베 등 여러 인기 브랜드에서도 폭 넓은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올 한 해를 이끌 신상 육아용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무술년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새해 소망을 빌고 강아지 볼펜도 받아갈 수 있는 ‘소원트리’와 관람객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미니 음악회’가 준비되었으며, 황금개띠해를 상징하는 강아지 인형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사진 촬영을 진행해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나흘 간 매일 200명의 엄마들에게 육아 필수 용품을 증정하는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돼 이른 아침부터 많은 육아맘들이 몰리며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의 인기를 입증했다.

제27회 맘베 현장사진_2
제27회 맘베 현장사진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새해를 맞아 전국의 육아부부 및 예비맘에게 힘이 되고자 예년보다 더욱 알찬 혜택과 함께 돌아왔다”며, “연초부터 맘베를 찾아주신 방문객에게 감사드리며, 돌아오는 제28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5월 31일(목)부터 6월 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벌써부터 많은 업체들이 참가를 예정하며 다양한 여름맞이 유아용품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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