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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시리아휴전 결의…佛·獨, 푸틴에 푸시

입력 2018-02-25 15:53
신문게재 2018-02-26 17면

푸틴, 도핑 스캔들 관련 자국 선수들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군 공습으로 생지옥이 된 시리아에서 30일간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교외 관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자국 선수들에게 연설하고 있는 모습. (AFP=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군의 무차별 공습으로 생지옥이 된 시리아에서 30일간 휴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그러나 결의안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행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시리아 휴전결의 이행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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