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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수지, ‘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공개 확정…김은숙 신작 ‘기대’

입력 2024-05-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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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배우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가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했다.

20일 넷플릭스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가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된다”며 “주연을 맡은 김우빈과 수지 외에 배우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2016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김우빈과 수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영화 ‘드림’, ‘스물’, ‘극한직업’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만나 어떤 호흡을 선보일 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구체적인 공개일은 아직 미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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