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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 가평읍 거리유세서 ‘지지 호소’

입력 2018-06-05 17:07





김성기 가평군수후보
자유한국당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
6·13 지방선거 본선 선거운동이 중반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가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한국당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는 지난 5일 11시 가평읍 장날 유세에서 “지난 5년 간 열심히, 가평읍 발전을 위해 일 해 왔다.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4년 간 더욱 열심히 일할 비전과 공약을 알차게 만들고, 다듬어 내겠다”며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들에게 힘이 되는 군수, 군민이 중심이 되는 사회, 군민을 위하는 행복한 가평을 만들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포천·가평 김영우 지역구 국회위원,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 김규환 산업통산부 위원장 및 공동선대본부장인 박창석 오구환 전도의원이 지원 유세에 참여한 가운데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 후보는 가평 종합행정복지타운, 남이섬-자라섬 관광특구 지정, 달전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는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가평=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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