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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뱀뱀, 美 파파라치에 찰칵…“열애 아냐, 친한 사이일 뿐”

입력 2024-09-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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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A엔터테인먼트, 뱀뱀 페이스북)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갓세븐 뱀뱀이 동행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제니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오드아틀리에) 측은 “뱀뱀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이 평소의 친분으로 미국에서 만나 식사 자리를 가진것 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명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나오는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매니저 등 지인 일행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달 컴백을 예고한 제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제니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뱀뱀은 지난달 미니 3집 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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