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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비현실적 여신 미모…첫 고정 예능 ‘갈릴레오' 기대감 업

입력 2018-06-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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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화보 (이미지 자료 =그라치아)
하지원_커버
하지원 화보 (이미지 자료 =그라치아)
하지원_워터마크
하지원 화보 (이미지 자료 =그라치아)

배우 하지원이 고혹적인 여신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22일 배우 하지원과 함께 모스크바에서 촬영한 7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이국적인 도시에서 드레시한 옷과 아름다운 외모를 한 층 돋보이게 해 줄 우아한 주얼리를 믹스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웅장하고 클래식한 도시 분위기에 반했다”며 “바람, 햇살 그리고 순간 순간 보이는 소소한 것들을 찬찬히 눈에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피아노 연주, 필라테스 등 그동안 서울에서 보낸 힐링의 시간과 그녀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한편 하지원은 7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 고정 출연에 나선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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