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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욱환, 20일 결혼…예비신부는 2살 연하 미모의 사업가

입력 2018-07-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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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환과 예비신부 (케일라베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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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환과 예비신부 (여욱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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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환과 예비신부 (여욱환 SNS)


배우 여욱환(40)이 2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여욱환은 오는 20일 예비 신부 양고운씨와 서울에 위치한 모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6개월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 양고운씨는 미모의 사업가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마쳤다.

한편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여욱환은 MBC 시트콤 ‘논스톱3’, ‘자명고’, ‘드라마 스페셜 - 여름이야기’, ‘나의 아름다운 신분 세탁소’, 영화 ‘쌍화점’ ‘로맨틱 무브먼트’ ‘청년경찰’ 등에 출연했다.

또한 연극‘잭팟’,‘썸걸즈’,‘극적인 하룻밤’에 이어 최근에는 ‘칼집 속에 아버지’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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