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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재효, ‘방판소년단’ MC 발탁…합류하자마자 육우 판매?

입력 2018-09-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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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뼘tv ‘방판소년단’)




웹예능 ‘방판소년단(BPS)’ 측은 블락비 재효가 MC로 최종 발탁됐다고 18일 밝혔다.

‘방판소년단’의 멤버 크리스티안이 떠난 빈 자리에 발탁된 재효는 합류하자마자 방문판매에 투입돼 육우를 판매하러 나섰다.

재효는 첫날부터 제품에 대해 공부를 해오고 판매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방판소년단에 적합한 인재임을 어필했다.

재효는 판매를 많이 하려면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팔아야 한다며 지인을 초대해 육우를 맛보게 했다.

재효의 자발적인 태도에 방판소년단 MC 붐과 유재환은 매우 흡족해했다.

첫 녹화를 무사히 마친 재효는 환영회에서 “방판소년단 촬영이 힘들긴 하지만 너무 재밌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플러스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의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의 줄임말로, 월~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화~목 오후 6시 한뼘tv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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