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방청 SNS |
천안 라마다호텔에서 큰 불이 난 가운데 인명 피해가 화제다.
14일 오후 4시5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장비 40대와 소방관 90여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총 19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직원 1명은 생사불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9월 문을 연 천안 라마다호텔은 지하 5층, 지상 21층으로 객실 420실을 보유하고 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