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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신생아' 박상민, 예비신부 위해 계란국 도전 성공

입력 2019-04-10 20:48

박상민2

배우 박상민이 예비 신부를 위해 계란국 끓이는 방법을 전수받았다. 

박상민은 10일 오후 방송한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 김수미는 결혼을 앞둔 박상민에게 신부에게 선보일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가르쳐주겠노라 약속했다. 

박상민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게 라면"이라고 말해 '요리 신생아'임을 알렸다. 김수비는 박상민을 위해 특별히 계란국 레시피를 준비했다. 

박상민은 김수미가 시키는 대로 물을 맞추고, 라면을 풀었다. 칼질 도전에 나섰지만 김수미로부터 제지 당했다. 

박상민은 김수미에게 조언을 받은 후 파 얇게 썰기에 성공했다. 김수미는 박상민과 신혼부부 상황극을 꾸몄다. 박상민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고 귀여운 애교를 김수미에게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상민은 1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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