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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 재고 감소세 예상 이하…WTI·브렌트유 약보합

입력 2019-04-18 13:10   수정 2019-04-18 13:10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배럴당 0.29달러 하락한 63.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브렌트유 가격도 71.62달러로 전일보다 0.10달러 가격이 내렸다. 반면 중동 두바이유는 배럴당 1.12달러 상승한 71.33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폭이 시장의 전망을 하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3주 연속 증가세에서 벗어나 전주보다 139만6000배럴 감소해 4억5500만 배럴을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였던 300만 배럴 감소에는 미치지 못했다.

아울러 러시아가 하반기 증산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점 역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와 관련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감산에 대해 특정 유가 도달이 아니라 석유시장 균형을 목표로 한 것으로서 하반기 감산 연장 여부를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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