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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 안타까운 과거사…초3때부터 아버지 빚 갚은 효녀

입력 2019-05-27 22:57

김민희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배우 겸 가수 염홍이 27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978MBC드라마 봄비로 데뷔한 염홍은 과거 김민희라는 이름으로 KBS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과거 염홍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역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셨는데 많은 빚을 남기고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어린 나이에 내가 빚을 갚았다빚을 갚으러 데뷔했다기보다는 아이들과 섞여있을 때 좀 남달랐다고 밝혔다.

 

한편 염홍은 노래 낯선 여자갈기갈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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