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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생폼사' 부른 7人 굴욕, 팬들마저 외면한 영화'세븐틴'...어떤 사연이?

입력 2019-08-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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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세븐틴' 포스터

 

'폼생폼사'가 화제 속 '폼생폼사'를 부른 젝스키스 굴욕이 회자되고 있다.

 

'세븐틴'은 1998년 최고의 아이돌스타 젝스키스가 영화에 출연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지만  최악의 영화가 됐다.

 

세븐틴은 젝스키스와 김지혜가 출연한 영화로 영화 제목인 세븐틴에서 알 수 있듯이 17살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젝스키스는 세븐틴에서 어설픈 연기로 팬들마저 영화를 외면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야기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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