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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채소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 개최

- 센터가 추진, 보급한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패키지기술 시범사업을 비롯해 총10개 사업, 13개소에 대한 자체 사업평가와 우수사업장 견학 -

입력 2019-11-12 08:47   수정 2019-11-12 08:47

지난 11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소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센터가 추진, 보급한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패키지기술 시범사업을 비롯해 총10개 사업, 13개소에 대한 자체 사업평가와 우수사업장 견학이 진행됐다.

우수사업장 방문지인 당진시 순성면의 딸기 시살하우스 농가의 경우 센터가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패키지 기술을 투입한 곳이다. 이곳에는 공기열히트펌프와 히팅케이블, 다겹보온커튼 등이 설치돼 딸기의 화아분화 촉진과 겨울철 난방비 절감 등에 효과가 있어 딸기 수량 증대는 물론 에너지를 최대 35%까지 절약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우수사업장 견학은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양파 농가에서 진행됐다. 이곳에는 ICT를 활용한 양파 저장성 기술시범사업을 추진해 양파의 건조와 저장을 동시에 가능토록 함으로써 양파 수거와 이동에 필요한 노동력을 30% 이상 절감하고 저장 중 부패율도 관행 대비 대폭 낮춰 양파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올해 양파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농가에서 출하량을 조절할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계속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ICT 기술을 투입한 4차산업 농업 기반조성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당진 = 김종서 기자 jongseo24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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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 당진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