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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2020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세미나 개최

입력 2019-11-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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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디스플레이 교육 세미나 전경.(사진제공=세미나허브)
세미나허브는 오는 12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2020년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생존전략’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의 박진한 이사가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와 그에 따른 중장기 전략 분석’을 주제로, 삼성증권 장정훈 연구위원이 ‘대면적 디스플레이 이슈와 한국 OLED 산업의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메리츠종금증권 윤주호 팀장이 ‘중소형 OLED 산업분석과 폴더블에서 찾는 기회’를 주제로, IHS마킷 강민수 수석이 ‘한중일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동향’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화여대 박영경 교수가 ‘프리미엄 TV에서의 8K 고해상도 화질 이슈’, 한국광기술원 김영우 박사가 ‘마이크로 LED 상용화 이슈 및 발전전략’, 성균관대 배완기 교수가 ‘퀀텀닷 디스플레이(QD-LCD,QD-OLED) 기술이슈 및 발전전략’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한다.

세미나허브는 올해 상반기에도 디스플레이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당시 150여명의 전문가가 소재, 부품, 공정 등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및 시장 전망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허브는 이번 세미나 참가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29일까지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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