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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고명환 부부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저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명환은 아내 임지은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이 눈길이 간다.
한편, 지난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연기자로 데뷔한 임지은은 '결혼합시다', '어사 박문수', '영웅시대' '발칙한 여자들' 등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임지은은 1973년생으로, 1972년생인 고명환보다 1살 많은 48세다.
유승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