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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방연구소, "미취학 아동 겨울나기 위해 녹용 찾는 부모 늘어나"

입력 2019-12-06 08:00

어느새 올해도 세밑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늘 그렇듯 세밑에 한반도를 감싸고 있는 한파는 매섭다. 아무리 난방이 잘 되는 집에 있어도 차가운 공기를 머금은 겨울이라는 계절은 우리의 신체를 변화 시킨다. 그 변화에 대응하는 게 바로 몸 속 면역력이다. 이 면역력을 잘 유지하거나 길러 내려면 결국 잘 먹는 게 중요한데 녹용 같은 건강식품이 도움을 줄 수 있다. 

편강한방연구소의 관계자는 “구전 녹용 쇼핑몰의 고객 후기를 보면 많은 고객들께서 재구매하고 있다.”라며 “최근 미취학 아동들의 부모님들께서 지난 가을부터 겨울나기 대비용으로 구전 녹용 당금아기 제품을 아이들에게 섭취 시키고 있다고 후기를 남겨주신다”고 밝혔다. 
BR_편강

지난 2016년 8월 출시 된 ‘구전 녹용 당금아기’은 만 3세부터 만 6세까지의 미취학 아동들에게 권장하는 녹용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녹용은 예로부터 원기회복과 떨어진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0여 년 전에 저술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녹용은 음양의 기운을 조절하고 비장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 뼈와 근육을 튼튼히 하며 피의 흐름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또한 세계적인 우수 학술 논문 인용지수 SCOPUS급 저널인 JPBA(의학 및 생물의학 분석 저널)에 2014년 게재된 ‘Bioactive components of velvet antlers and their pharmacological properties’에 의하면 “벨벳 사슴뿔의 면역 체계 기능 향상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 녹용’ 전 제품은 편강탕으로 알려진 편강한의원(원장 서효석)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의사가 개발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구전 녹용 전 제품은 녹용 중에서도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삽주, 복령, 감초, 황기, 산약, 황정, 맥문동, 맥아, 길경, 생강, 대추, 홍삼, 오미자 추출액, 아카시아 벌꿀 등 엄선된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실제로 녹용은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이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구전 녹용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녹용의 수입지인 러시아 아바이스크의 겨울은, 평균 영하 30~40도를 기록할 만큼 매섭다. 추운 날씨를 이겨낸 러시아 사슴에는 영양소와 에너지가 몸 전체와 뿔까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곳이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 6,000마리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전 녹용 각 제품군은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 녹용’ ▶순하게 담아낸 ‘구전 녹용 순’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구전 녹용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구전 녹용 금지옥엽’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 ‘구전 녹용 복세편살’ ▶고품격 제품으로 가장 깊고 진한 녹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떠먹는 농축액 ‘구전 녹용 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들은 온라인 PK몰과 전국 편강도원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섭취 방법은 유튜브에서 각 제품군의 제품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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