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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산유국 추가 감산에 '껑충'…1주일새 WTI 7.3% 상승

입력 2019-12-07 10:08   수정 2019-12-07 10:16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포함한 비회원 산유국들의 합의체인 OPEC+가 하루 50만배럴 추가 감산에 합의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7일 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3%(0.77달러) 오른 59.20달러에 거래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2월말 브렌트유는 1.6%(1달러) 상승한 64.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WTI가 7.3%나 뛰었다. 이는 지난 6월 21일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이다. 브렌트유도 약 6.5% 올랐다. 이는 지난 9월 20일 이후 최대폭이다.

이 같은 유가 상승은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규모를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 크게 작용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OPEC+는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 회의에서 내년 1분기까지 하루 50만 배럴 추가 감산을 시행하는 데 합의했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도 하루 40만 배럴을 더 감산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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