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쯔양은 김구라, 장영란, 우승민을 초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수익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구독자가 많다고 돈을 많이 벌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보다 6개월 전에 더 많이 벌었다. 조회수가 안 나오면 못 버는 거고 잘 나오면 잘 번다”고 말했다.
쯔양은 초등학생 때부터 남다른 먹성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많이 먹었다”면서도 “중학생 때 할머니 집에 갔는데 매번 다섯 끼에서 여섯끼 먹었다. 그때 내가 많이 먹는 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쯔양은 새해 목표도 공개했다. 그는 “더 욕심내지 않고 사람들이 건강 걱정을 많이 한다. 저도 건강했으면 좋겠고 시청자도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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