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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소속사 바나나컬쳐와 계약해지…LE만 멤버로 남아

입력 2020-02-05 09:40

솔지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품을 떠난다.



5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솔지는 최근 소속사 바나나컬쳐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솔지는 하니, 정화, 예린에 이어 EXID를 떠난 멤버가 됐다. EXID는 LE만 남게 됐다.

지난해 5월 멤버 혜린, LE와 함께 바나나컬쳐와 재계약한 솔지는 솔로 앨범 활동을 준비했지만, 드라마 ‘퍼퓸’ ‘하자있는 인간들’ OST 참여만 했을 뿐 본격적인 가수활동은 이뤄지지 않았다. 솔지는 자신의 뛰어난 보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속사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EXID를 떠난 하니, 정화, 예린은 각각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하니는 현재 웹드라마 ‘엑스엑스’에서 주연을 맡고있고, 정화는 종영된 웹드라마 ‘사회인’에 출연해 연기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혜린은 새 소속사를 찾고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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