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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감염서 청사 지켜라”...경기북부 자치단체들 ‘총력’

경기북부청사, 고양, 의정부, 양주, 포천 등 발열체크,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만전 기해’

입력 2020-02-27 17:30   수정 2020-02-27 17:30



양주시청 발열체크
양주시청 직원들이 청사 출입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일 만에 1천명이 넘어서고,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경기북부 자치단체들이 청사 방역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27일 경기도와 경기북부 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행정기관 등을 방문, 해당기관이 일시 폐쇄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감염증 유입 차단을 위해 청사 출입통제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주시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 종합민원실 주출입구와 청사 후문 부출입구 등 2곳을 제외한 1층과 지하의 모든 출입문을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입문 2곳에는 청사방호 담당 직원을 상시 배치해 공직자와 민원인 등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 사용 유도, 코로나19 행동수칙 홍보 등을 실시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청사 출입문 통제로 인해 시청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일찌감치 본관과 별관에 열화상 카메라 3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 3명이 발생한 고양시도 출입구를 1곳만 열어놓고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앞서 의정부시도 지난 26일부터 시청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 본관, 신관에 열화상 카메라 3대를 설치 운영하며 방역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온 포천시도 27일부터 출입통제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시청 본관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출입자에 대해 발열체크를 한다. 연천군도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청사본관과 민원실을 앞에서 모든 출입자에 대해 직원이 직접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가평군 역시 청사 방역을 위해 발열체크 등을 청사 출입 모든 대상자를 상대로 다음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의정부=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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