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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기업 통합 브랜드 도입된다

입력 2020-06-30 13:27   수정 2020-06-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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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고용노동부)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과 같이 소비에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합하는 브랜드가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내달 1일 ‘사회적 기업 주간’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 시민단체, 일반기업, 시민 등 여러 주체와 함께 대한민국 바이소셜(Buy Social) 시작을 알리는 ‘바이소셜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소셜 캠페인은 사회적경제 가치소비를 통해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국제적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2012년 영국에서 시작해 아일랜드, 캐나다, 네덜란드 등지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 35개 기관이 참여하는 ‘바이소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합하는 브랜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하면 소비가 단순한 구매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며 환경오염이 감소하는 등 자연스럽게 사회적가치가 실현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회적 기업 주간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이번 바이소셜을 주제로 한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특별전도 실시한다.

이번 선언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억제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오후 3시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선언식에는 종교계, 비정부기구(NGO) 등 바이소셜 참여기관뿐만 아니라 가수 폴킴, 축구선수 이영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바이소셜 지지영상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또 바이소셜 선언식은 사회적기업 ‘더함’이 모델하우스 공간을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로 꾸민 ‘생활 속 바이소셜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저녁 8시부터 ‘유튜버 요쿠키와 함께 하는 랜선 집들이’를 진행한다.

내달 13일부터는 바이소셜 홈페이지에서 전시관을 3D 입체화한 ‘사회적경제 VR 모델하우스’를 확인할 수 있다.

바이소셜 추진위원장을 맡은 김경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는 “바이소셜은 시민사회와 공공부문이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는 시민운동”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고용을 조정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것과 같이 사회적경제는 포용적 일자리와 사람 중심 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이소셜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바이소셜이 신나고 가치 있는 캠페인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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