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이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팝업스토어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LV 볼트 컬렉션이다. 루이 비통의 영문 이니셜인 L과 V를 모티브로 했다. L과 V 두 개의 이니셜이 함께 어우러지거나 분리됨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네크리스, 팔찌, 이어링, 반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개인의 사이즈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럭셔리 패션하우스의 카테고리 경계가 확장되면서 이들의 주얼리가 주목받기 시작했다”면서 “명품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루이 비통 주얼리 컬렉션이 명품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이목을 크게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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