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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완희 교수,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 18대 회장 선출

입력 2020-08-18 11:44
신문게재 2020-08-19 18면

[사진] 삼육대 이완희 교수
이완희 삼육대 교수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완희 교수가 대한물리치료대학교육협의회(대물대교협)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간이다.

임기 중 중점사업으로 △물리치료학 국제적 기준 부합 표준화 교육과정 개발 △물리치료사 국가 면허시험 실적 성장 국제화 △신뢰받는 협의회 구축 등을 제시한 이 교수는 18일 “당면과제를 추진하는 데 헌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6년 설립된 대물대교협은 전국 물리치료학과 교수 450여명이 활동 중이며, 대학 물리치료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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