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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채, 28일 결혼…예비 신랑은 9살 연하 회사원

입력 2020-11-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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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민채 인스타그램)

배우 한민채(36)가 결혼한다.

23일 한민채 측은 “한민채가 28일 9세 연하 회사원 안중운(27) 씨와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에서 처음 만난 두사람은 귀국 후 교제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한 한민채는 이후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사랑은 노래를 타고‘, ’떳다! 패밀리‘, ’이몽‘, ’연남동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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