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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 시범경기 확정…팀당 10경기·총 50경기 편성

입력 2021-02-09 10:27

프로야구
사진=연합
021시즌 KBO리그 시범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9일 KBO는 “2021 KBO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며 “2021년 시범경기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편성됐다”고 밝혔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잠실구장에서 KT와 두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와 키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KIA, 창원 NC파크에서 NC와 신세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LG의 경기가 열린다.

시범경기
사진=KBO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상용이 불가능한 문학과 광주, 고척을 제외하고 편성했다. 또 이동거리도 고려해 스프링캠프 기간 중 연습경기를 치른 구단 간 대진은 가급적 중복되지 않도록 편성됐다.

시범경기는 전 경기 오후 1시에 개시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취소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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