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놀면 뭐하니?' 유재석 'MBC 뉴스' 앵커 깜짝 변신

입력 2021-08-27 13:43

유재석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뉴스 앵커로 깜짝 변신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뉴스 앵커’로 강제 투입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자신이 왜 뉴스룸에 오게 된 것인지 알지 못한 채 어리둥절한 유재석은 “MBC 10시 뉴스 진행하신다고”라는 보도국 PD의 말에 “제가요?”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생방송을 준비하는 스태프들의 분주한 분위기 속에서 유재석은 10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PD의 말에 곧장 대기실로 향했고, 이내 완벽한 수트를 입고 ‘뉴스 앵커’로 변신해 현장에 등장했다.

유재석이 들어서자 실제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는 이휘준 앵커가 급하게 자리로 안내했고, 순식간에 진행 팁들을 전수했다. 생방송 시간이 가까워지며 모두가 자리를 떠나고 유재석이 믿을 건 프롬프터와 처음 보는 원고뿐. 진행 31년 차 국민MC 유재석이 실수 없이 무사히 뉴스 진행을 마쳤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뉴스 진행 도중 유재석 앞에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인물도 등장해 그를 당황케 했다고 전해진다. 6시 25분 방송.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