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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김진근, 결혼 12년 만에 협의 이혼

입력 2021-09-08 17:45

정애연 김진근
정애연 김진근. 사진=SBS
배우 정애연(39)과 김진근(54)이 결혼 12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8일 정애연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협의 이혼을 확정지었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지난 2001년 단막극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8년간의 교제 끝에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둔 두 사람은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지만, 끝내 파경을 맞았다.

정애연은 최근 tvN ‘악마판사’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아모르파티’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촬영에 매진 중이다.

김진근은 1995년 연극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불량주부’ ‘부탁해요 캡틴’ ‘러브 어게인’ ‘불꽃 속으로’ 훈장 오순남‘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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