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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출신 나현,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와 전속 계약

입력 2022-05-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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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사진=IMH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이 가수 홍진영의 1인 기획사로 운영되어 오던 IM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IMH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나현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며 “만능엔터테이너 나현의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한 나현은 ‘Deja Vu’, ‘넘나 좋은 것’, ‘금요일밤’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2019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겪고 팀을 탈퇴했다.

나현은 가수 활동 외에도 웹드라마 ‘더 미라클’,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돈 라이 라희’, 영화 ‘아이돌레시피’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IMH엔터테인먼트 수장 홍진영은 지난달 언론 인터뷰를 통해 걸그룹 론칭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나현의 걸그룹 합류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걸그룹 멤버로 확정할지 1인 체제의 개인 활동을 갈지는 준비 기간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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