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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가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각종 네거티브와 경찰수사 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군민들이 지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
군위군은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몇일 앞두고 선거운동 열기가 가열되고 있으며 각종 네거티브와 진영논리가 팽팽한 가운데 무소속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 대구시편입을 위한 일념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민선 6.7기 군정을 수행하면서 김영만 후보는 “군위발전과 군민행복·경제성장을 위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내고자 군정을 수행해 왔으며, 이제 지역사회의 묵은 갈등을 회복하고 통합신공항건설과 대구시편입을 통해 군위 백년대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며, 군위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출산 장려 등으로 인구 증가와 농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명품 농산물을 육성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등 다양한 정책을 활발히 추진해 군민이 잘 사는 명품 군위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통합신공항 사업과 군위군 대구시편입을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군민이 힘을 모아줄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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