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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직업전문학교 유선 이사장이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직업전문학교 제공 |
인천지역 수요 맞춤 훈련과정으로 산업구조변화 대응 특화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유선 인천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이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2022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직업능력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유 이사장은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훈련기관 대표로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9월을 ‘직업능력의 달’로 정해 직업능력 개발에 공헌한 사업주, 노동자, 우수숙련기술인, 훈련기관대표, 직업훈련교원, HRD 업무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능력개발과 관련된 유공자를 포상한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유선 인천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발전을 위한 헌신의 노력으로 6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유 이사장의 지속적인 시설 투자, 산학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 교직원 능력개발향상 및 포상지원, 코로나19 대응을 훈련개발, 해외 기술 전수 프로그램 운영,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 위원회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기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표창을 받게 됐다.
인천직업전문학교는 실업자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계좌제, 국가기관전략산업직종, 과정 평가형 자격, 고등학교 3학년 일반고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생산성본부 중앙운영기관의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훈련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자격증과 취업을 지원하는 내일이룸학교를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수상을 받은 인천직업전문학교 유선 이사장은 이달부터 2023년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위탁과정 교육생 선발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운영 과정으로는 3D프린터, 기계설계, 제품디자인, 웹디자인, 시각디자인 미용(헤어, 네일, 피부) 등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한 실무과정을 운영하면서 교육생들의 기술과 취업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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