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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에스트라’ 출연 확정…카리스마 지휘자로 변신

입력 2022-11-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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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사진=굳피플)

배우 이영애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지휘자로 변신한다.



21일 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진은 “배우 이영애가 출연을 확정했다”며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영애는 극 중 비밀을 가진 오케스트라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차세음’은 바이올리니스트 출신 지휘자로, 과감하고 열정적인 음악가지만 남들이 모르는 비밀로 인해 인생이 크게 흔들리게 되는 인물이다. 이영애는 ‘차세음’ 캐릭터를 통해 여성 지휘자가 겪는 고충과 성장을 흥미롭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JTBC 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이영애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음악가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2023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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