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DC 스튜디오 신작 '플래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

입력 2023-06-15 10:05

11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DC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플래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래시’는 전날 7만2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29.4%로 집계됐다.

15일 오전 9시 기준 이 영화의 예매율은 23%다. 예매 관객은 8만7000여명에 달한다.

지난 14일 개봉한 이 영화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플래시’(에즈라 밀러)가 과거를 바꾸려고 시간을 역행했다가 모든 것이 뒤엉킨 세상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빛의 속도로 달리는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플래시’ 역은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신비한 동물 사전’ 등에서 활약한 배우 에즈라 밀러가 연기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