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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악성루머' 박나래, 허위사실 유포자들 고소

입력 2023-06-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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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개그우먼 박나래가 탤런트 성훈과 관련한 악성 루머를 퍼트린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나래 측이 15개 게시글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수사과에 사건이 배당돼 사건 기록을 넘겨받았다”고 말했다.

성훈 역시지난달 서울 광진 경찰서에 루머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는 반려견 관련 루머 유포자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광진서에 추가 고소장을 냈다.

앞서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훈과 박나래에 대한 성적 내옹이 담긴 악성 루머가 퍼졌다. 두 사람은 이를 부인하며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알렸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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