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https://www.viva100.com/mnt/images/file/2023y/07m/21d/2023072101001479900064211.jpg) |
|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_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_갈무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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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정국은 20일(현지 시간)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해 라이브로 ‘Seven’과 영국 록밴드 오아시스의 ‘Let There Be Love’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글로벌 팝스타”라는 진행자의 소개로 등장한 정국은 이 프로그램에 약 2년 만에 다시 출연하게 된 데 대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솔로곡 ‘Seven’에 대해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을 만나기만을 기다렸는데 마침내 이렇게 왔다”라며 영국에서의 추억을 묻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웸블리 콘서트가 마지막이었다. 그때의 기억도 좋지만 지금이 새로운 ‘최고의 순간’”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팬들을 향해 감사와 사랑을 전한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근황을 묻는 진행자에게 “솔로 활동을 통해 멤버 각자가 개성과 색깔을 살리며 계속 성장 중”이라며 “이를 토대로 다음에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대단하고, 시너지가 남다를 것이다. 하루 빨리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국의 첫 솔로곡 ‘Seve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7월 19일 자)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184만여 회로 6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 자리를 지켰고, 공개 6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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