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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 교내 사이버관에서 ‘제51차 콜로퀴엄’을 9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한국외대 테솔(TESOL)대학원, 영어학부가 마련했으며 ‘자율성을 키우는 컴퓨터 게임의 역할’을 주제로 하요 라인더스 미국 애너하임대 교수의 강연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버외대 관계자는 “51차 콜로퀴엄에서는 게임이 학습자의 자율성을 장려하는 방법을 제공, 다양한 게임을 시연하며 교실 안과 밖에서의 활용법을 소개하는 등 그간의 연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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