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으로 증권투자에 나선 사립대학 중 4분의 3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 원격대학(사이버대)은 단 한 곳도 0.01%를 초과한 수익률을 기록하지 못했고 일반대들은 투자원금이 평가액보다 10억~100억원 이상 하락하는 등 엇갈린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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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아세안 연대 구상 제시…“공동번영 향해 함께 나아가자”
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우리 정부의 아세안 특화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을 언급하며 “이는 아세안 중심성과 인도·태평양에서 아세안의 관점에 대한 대한민국의 확고한 지지를 근간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단독] 우주강국 실현한다더니… ‘다목적실용위성’ 예산 전액 삭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도 다목적실용위성개발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주 분야 핵심 사업인 차세대발사체 사업 예산도 약 27% 가량 감액하면서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정부의 외침이 반쪽짜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올 상반기 발생해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전자금융사고가 총 197건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금융사 경영진 주도로 재점검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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