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단체체험.(사진=청주시) |
6일 진행된 체험은 바로 ‘섬유’! 한 땀 한 땀 자신만의 가방을 만드는 체험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약간은 서툴고 더딘 바느질에도 시종일관 즐거워하며 공예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비엔날레 기간 공휴일을 제외한 화~금요일, 매일 4차례씩 무려 90회가 진행되는 이번 단체 체험 프로그램은 10명 이상의 단체 및 기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리 분야 ‘유리타일 활용 트레이 만들기’, 가죽 분야 ‘뚝딱! 가죽공예-미니 손가방 만들기’, 레진 분야 ‘드라이플라워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들이 각기 다른 날짜에 포진돼 있어 골라 체험하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비용은 1인당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체험에 따라 상이하며, 비엔날레 입장권 구매 없이도 가능하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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